일주일 착용한후에 후기 올려요:)
우선 디자인은 깔끔하고 컬러도 무난해서 여기저기 매치하기 편해요. 일반 스틸레토보다 앞코가 길지않은점도 좋은것 같습니다. 그치만 제 기준으로는 착화감이 좋다고는 보기 어려울 것 같아요. 우선 제 발은 운동화 230, 구두 235에 칼발인데 편하게 착용하려고 2mm 늘림을 했습니다. 근데 다음날 옆면에 쓸려서 물집이 심하게 잡혀 상처가 났어요, 사이드 오픈으로 잡아주는게 부족해서 뒤쪽도 쓸려서 신고있다보니 아팠습니다. 일주일 착용했을때 좀 늘어나서 뒤쪽은 이제 아프지 않지만, 옆쪽은 상처가 나진 않아도 앞이 좁아지는 구조기때문에 편하진 않아요.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발볼이 없더라도 좀더 발볼을 넓히시는걸 추천드립니다.